[포토] 박수홍, '애써 웃음 보이며 증인 출석'

입력 2023-03-15 14:24   수정 2023-03-15 14:25


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.

친형 박씨 부부는 지난 10년간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. 현재 박씨는 구속 상태에서, 그의 아내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.

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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